[인천사람과문화]화요편지 백마흔한 번째(2014.03.1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요즘 한 낮에는 포근함을 느낄 정도로 따뜻한 날이 많습니다. 날이 따뜻해진 만큼 야외에서 활동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천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들과 인천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등 인천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 인천의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첫 번째 소식은 27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27회 인천숲포럼 '인천에서 꿈을 만들다Ⅲ'이 3월 27일(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백운역 2번 출구 500m)에서 진행됩니다. 27회 인천숲포럼은 버스토리의 오아&유디터님을 강사로 모셔서 진행합니다. 젊은 분들이라 그런지 서로 별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버스토리는 인천동네전문여행사로서 인천의 구석구석을 버스를 타고 안내해주는 여행사 입니다. 인천의 곳곳을 누비는 오아&유디터님의 경험과 꿈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버스토리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이 몸담고 계시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식입니다. 인천경실련이 3월20일(목) 7시부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대강당(6층)에서 후원의 밤을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장한섬 플레이캠퍼스 대표님의 소식입니다. 장한섬 대표님께서 진행하시는 인천 중·동구 마실이 3월 29일(토) 오전 9시에 열립니다. 중·동구 마실은 도원역에서 출발하여 개항장을 둘러보고 인천의 역사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의 정원이 얼마 안된다고 하니 빨리 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가비는 20,000원이며 참가비 수익은 배다리마을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신현수 이사장님의 동유럽 여행기5,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회원이신 곽현숙 아벨서점 대표님께서 계신 아벨서점 관련기사,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한 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