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 열여덟 번째 (13.10.0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내일은 한글반포 567주년 입니다. 국경일이지만 지난 1991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되었는데요. 올해부터 다시 법정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사실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이어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한글날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 한글. 한글이 없었다면 이 화요편지를 보내는 것도 불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하루는 우리 글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 전해드릴 말씀은 5회 길떠나는 인천공부 입니다. 11월9일(토)~10일(일) 1박2일로 진행하는 소청도 기행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
다음은 밥이 되고 꿈이 되는 2013 인천 인문학 콘서트 7강 소식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시인의 서랍', '어머니 학교', '아버지 학교'의 저자 이정록 시인이십니다. 시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10월10일(목) 저녁7시 30분, 인천지하철 갈산역 4번출구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 214호 부평이노카페 강연장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회원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13회 삼랑성 축제가 지난 10월 5일부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늦기전에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의 회원이신 이재상 미르레퍼토리 대표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인천연극협회의 '항구도시 소극장 연극페스티벌'소식입니다. 지난 10월2일 부터 진행되고 있고 11월2일(평일7시30분, 공휴일.토.일3시) 까지 문학시어터(인천 문학경기장 1루 매표소 쪽)에서 열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와 함께 상세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고문이신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칼럼 세 편, 이사이신 박찬대 한미회계법인 경인본부장님의 인터뷰기사, 회원이신 김락기 강화고려역사재단 연구위원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님의 칼럼, 작년 인문학콘서트를 통해 인천사람과문화와 연을 맺으신 문화재제자리찾기 혜문스님의 문화재 반환운동 관련 기사입니다.
오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소청도 기행 많은 신청 부탁드리고 내일 모레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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