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요즘 주변 지인들 중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고,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 예방주사도 미리 맞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추진단체로 함께하고 있는 <오사카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 관련 소식입니다. 조선학교는 1945년 광복 후에 재일동포들이 우리말과 우리 역사를 배우기 위해 세운 ‘국어강습소’에서 시작된 학교입니다. 조선학교를 다니는 아이들, 학부모, 선생님들이 조선학교를 ‘우리학교’로 부르기 시작하여 지금은 '우리학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학교를 포함한 일본 내의 모든 학교의 무상화 지원에서 '우리학교'만 배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학교를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구좌 5만 원이고 모임의 간사단체인 겨레하나 계좌(신한 100-033-490896)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 문의는 전화(032-428-061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3.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송원 회원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의 칼럼,
이순민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입니다.
김송원 회원 <항동에서-해묵은 현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이순민 회원 <현장에서-열린 도시, 닫힌 행정> |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
'화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8호 (23.11.07) (0) | 2023.11.07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7호 (23.10.31) (0) | 2023.10.31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5호 (23.10.17) (1) | 2023.10.17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4호 (23.10.10) (0) | 2023.10.10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3호 (23.09.26)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