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60호 (22.08.23)

인천사람과문화 2022. 8. 23. 20:09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처서(處暑)'입니다. 더위가 물러가는 날이라고 하지요. 폭염과 폭우로 지쳤던 올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절기에 맞는 좋은 날씨가 어서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87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새 자치단체장에게 바란다" 시리즈 세 번째 <인천 사회복지의 길을 묻다 - 시민참여와 녹색복지를 중심으로> 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초대원장님입니다. 복지에서 '시민참여'란 무엇인지, 녹색복지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87회 인천마당은 8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와 '인투티비'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현장 참여자는 5명 내외로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2. 회원소식입니다.

 

이재필 회원님(인천시립무용단 단무장)께서 몸담고 계시는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소식입니다. <2022 춤추는 도시 인천 - 개막공연> 8월 26일(금) 오후 8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발레, 현대무용, 한국 창작무용 등 다양한 춤 장르를 망라하는 풍성한 무대인 <춤추는 도시 인천 - 개막공연>은 장르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들의 대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전석 무료인 공연으로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논설실장)의 칼럼,

이순민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인천일보 창간 특집 기획연재입니다.

김칭우 회원
<썰물밀물-박물관도 없는 구도 인천>
이순민 회원
< '구도 인천-6회초' 결정적 장면들…만년 꼴찌, 한을 풀다>
이순민 회원
<'구도 인천-6회말' 결정적 장면들…왕조의 탄생과 부활>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