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13호 (21.08.24)

인천사람과문화 2021. 8. 24. 17:4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8월도 막바지에 다다랐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가을이 올 것 같습니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수정되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을 포함하면 저녁 6시 이후에 4인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을이 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제80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친애하는 인민들의 문학 생활>이라는 주제로 오창은 중앙대학교 문화연구학과 교수님을 모십니다. 북한의 페미니즘 소설부터 반체제 지하 문학까지, 최신 소설 36편을 통해 현재 북한의 모습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8월 30일(월)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와 '인투티비'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인천사람과문화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음반 제작과 시민들이 선정하는 대중상 상금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펀딩 마감일9월 3일까지 펀딩에 성공하면(목표금액 1,000만원) 아름다운 평화의 노래 10곡을 담은 음반이 제작되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에서 공개됩니다. 본선은 9월 11일(토) 오후 4시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올해에도 큰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기자)님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님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칭우 회원
<제물포럼-성장통 겪는 인천항, 지역과 함께 미래로>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주꾸미가 건져 올린 ‘보물’>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