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이번 주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했기 때문인지 더 기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되는 2주 동안 확진자 수가 감소되어 맘 편히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6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제79회 인천마당이 7월 26일(월)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번 인천마당 주제는 미얀마 청년에게 듣는 '미얀마의 봄'입니다. 재한 미얀마 청년연대 활동을 하고 계시는 카잉카잉모택 (한국 이름: 서예은)님과 나현필 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님을 모셔서 대담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미얀마 사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시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김원범 회원님(극단 아트팩토리사람 대표)께서 준비하시는 축제 소식입니다. 2021 인천 비타민 연극축제 <주파수를 맞추고 볼륨을 높여라>가 7월 23일(금) ~ 8월 1일(일) 인천 수봉 문화회관 소극장 및 인천예총 예술공간에서 열립니다.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저녁 5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관객을 받고 거리두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의는 전화(032-814-9119, 032-868-7196)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
김현석 회원님(인천민속학회 이사)님의 칼럼입니다.
김칭우 회원 <제물포럼-제물포고에 제물포구청을> |
김현석 회원 <세상읽기-“웰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아미”> |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화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10호 (21.07.27) (0) | 2021.07.27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09호 (21.07.20) (0) | 2021.07.20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07호 (21.07.06) (0) | 2021.07.06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06호 (21.06.29) (0) | 2021.06.29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05호 (21.06.22)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