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며칠새 크게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강화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일상을 조금이라도 되찾나 싶었는데 다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몇 번의 위기를 잘 넘겨왔듯이 이번 확산 사태도 잘 이겨낼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75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인천마당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시기도 한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남북교류협력TF 팀장님이십니다. 작년 출간하신 저서 '잊을 수 없는 이름들 - 인천의 투사들, 항일의 기치로 식민의 거리를 누비다'의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강연 현장에는 10명 내외의 인원만 모실 수 있습니다. 사무국장에게 문자(010-9989-2153)로 미리 참석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연은 유튜브 인천사람과문화 채널, 인투티비 채널을 통해 동시에 송출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 |
이재상 회원님(극단 MIR레퍼토리 대표)께서 몸 담고 계시는 극단 MIR레퍼토리 공연 소식입니다. 11월17일(화)~22일(일) 다락소극장에서 즉흥극 <가슴에 품은 별> 공연이 열립니다. 평일 저녁8시, 주말 오후3시 공연입니다. <가슴에 품은 별>은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의 꿈과 인생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실험적 형식의 공연으로, 즉흥극과 참여 배우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라고 하니 색다를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석 2만원 이고, 예매는 전화(010-8702-5523)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고동희 회원(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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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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