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52호 (20.06.16)

인천사람과문화 2020. 6. 16. 13:4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수도권 강화된 방역조치가 무기한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찾는 다기보다 코로나19가 존재하는 일상에 적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일상에서 인천사람과문화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깊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던 제71회 인천마당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6월 22일(월) 저녁 8시 <민족혁명가 김원봉>을 주제로 이원규 소설가님을 모셔서 진행합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이 아직 확산되고 있어 지난 창립기념 온라인 토크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보다 자연스러운 강연을 위해 현장에 10명 이내의 청중만 모시려고 합니다. 현장 참여를 원하시면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사전에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원규 작가님은 인천사람과문화의 고문이시기도 합니다. 1990년대 초 좌우를 망라한 독립투사들에 대한 책을 쓰기 위해 본격적인 답사를 시작하여 평양을 제외한 김원봉과 관련된 지역은 모두 답사하셨다고 합니다. 김원봉의 생존한 가족과 독립투사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김원봉에 대해 쓸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정통한 작가이십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6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지난 8일 접수 시작과 동시에 평화의 노래를 찾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1차 접수 마감은 6월 17일(수) 저녁 6시 입니다. 코로나19감염병 사태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평화의 노래가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박철현 이사님(OBS경인TV 프로듀서)께서 새로 맡게 되신 방송 소식입니다. OBS 시청자 채널 <꿈꾸는 U> 방송이 7월부터 시작됩니다. <꿈꾸는 U>는 시청자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수도권 2,650만 시청자에게 방송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장르와 주제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이 되면 채택료로 작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웹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부경 회원님(코앤텍스트 팀원)께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소식입니다. 청년커뮤니티 스튜디오 코앤텍스트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내일(My job) 로딩>, <글쓰기 로딩>, <개항장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일(My job) 로딩>6월 21일(일) 낮1시부터 부평 스카이라운지 펜트하우스(부평구 시장로30번길 5)에서 <글쓰기 로딩>6월 23일(화) 저녁 7시부터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중구 참외전로 174번길 8-1)에서, <개항장 러닝>6월 26일(금) 저녁8시부터 인천역 근처 개항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웹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조우성 고문님(인천일보 주필)의 칼럼,
지용택 고문님(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의 칼럼,
고동희 회원님(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의 칼럼,
신규철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칼럼입니다. 

 
조우성 고문
<조우성 칼럼-다시 지령(紙齡) '9000호'를 기리며>
지용택 고문
<지용택 칼럼-역사에서 지혜를 찾았던 세종-1>
고동희 회원
<세상읽기-코로나19로 사라진 공연현장>
신규철 회원
<신규철 칼럼-총선 불복종과 닮은꼴 ‘인천대 총장선거’>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