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35호 (20.02.11)

인천사람과문화 2020. 2. 11. 15:5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많은 분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오늘 확진 판정 후 치료를 받고 완쾌되어 퇴원하는 환자가 네 명으로 늘었고, 지난달 우한에서 입국한 2991명의 잠복기도 끝났다고 합니다. 섣부른 안심은 금물이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월24일 이원규 선생님을 모셔서 진행하려고 했던 71회 인천마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쉽지만 이 사태가 얼른 진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설 다음날인 2월16일(일) 오후4시30분 <실내악시리즈 9>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조우성 고문님(인천일보 주필)의 칼럼,

윤대기 이사님(인천광역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칼럼,

신규철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칼럼, 

여승철 회원님(인천일보 문화체육부장)의 칼럼입니다. 


조우성 고문

<조우성 칼럼-전염병 국가·사회적 책임, 어디까지일까>

윤대기 이사

<지속가능 인천-수축사회와 사회적 자본의 인권>

신규철 회원

<신규철 칼럼-신종 코로나 대응과 인천e음 활용방안>

여승철 회원

<제물포럼-의병의 본고장 강화>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