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383호 (19.01.29)

인천사람과문화 2019. 1. 29. 17:1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제 정기총회 및 신년회, 제7회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시상식은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8년 사업 결과와 결산안, 2019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통과되었고, 신현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정 이사 강주수, 공형찬, 김유성, 정갑천 네 분의 중임도 이뤄졌습니다. 그간 애써주신 백준수, 인태연 감사님께서 이번 총회를 끝으로 사임하셨고 송병훈, 이은영 감사님이 새로 선출 되셨습니다. 올해의 회원상은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에서 늘 많은 도움을 주신 박수빈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드렸습니다.

제7회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시상식에서 강윤재(뮤지컬), 박인서(클래식 기타) 두 학생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고, 멋진 공연을 봤습니다. 인천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2월25일(월) 저녁8시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제64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는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님을 모십니다. 강의 주제는 <인천의 현재와 미래> 입니다. 인천시정부가 생각하는 지역현안과 그 해결방안,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현수 이사장님께서 제7시집 <천국의 하루>를 발간하시는 기념으로 출판기념 콘서트를 진행하십니다. 2월27일(수) 저녁7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와 시낭송으로 꾸며집니다. 공연을 시작 하기 전 오후6시 부터는 저자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봄을 맞이 하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김노천 이사님(한국포토저널협동조합 이사장)께서 참여하시는 사진전 소식입니다. 감성다큐멘터리 사진전 <케냐의 숨결> 전시가 2월1일(금)까지 선광미술관(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4)에서 열립니다. 김노천 이사님께서 몸담고 계신 한국시각예술연구소의 아마추어 및 프로 사진작가 36명이 케냐 나이로비에 방문하여 현지 학교 어린이들에게 책과 서가 등을 지원하고, 킬리만자로 산 등을 배경으로 케냐의 자연과 동물, 사람, 풍속 등을 촬영한 사진 98점을 이번 전시회에 걸었다고 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2월2일(토) 저녁7시30분 <우영욱 플루트 독주회>가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2월3일(일) 오후4시에는 실내악 시리즈 다섯번째 <트리플 에스 플러스>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문의는 전화(032-289-427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강현 회원님(시사인천 기자)의 기획연재,

노종면 회원님(YTN 앵커)의 인터뷰 기사,

유동현 회원님(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기획연재,

이종복 회원님(터진개문화마당 황금가지 대표)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김강현 회원
<김강현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44-가자! 카자흐스탄으로>

노종면 회원
<‘하얀 머리칼’로 돌아온 노종면 앵커 “뉴스 혁신은 포장 아닌 내용이다”>

유동현 회원
<앨범 속 그 곳, 그 이야기-취업 최종병기 ‘주판’>
이종복 회원
<인천한담-진정한 침묵>
 전성원 회원
<세상읽기-“무시거가 겅 중허우꽈(무엇이 중요한데)?”>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편지는 설 연휴로 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그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