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이제는 긴 팔 옷을 입고다니는게 당연한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불과 한 주 사이에 이렇게 급격한 온도변화를 체감하니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이라는 말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사실적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절기 감기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세요. ^^
10월6일(토) 저녁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4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이 열립니다. 총156곡이 참가했고,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열 팀의 경연이 펼쳐집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대중상, 예술상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이중 대중상은 300인 시민심사단의 투표로 결정되는데 시민심사단은 만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심사단으로 참여하시면 본선 진출 10팀의 노래가 담긴 음반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시민심사단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평화의 도시 인천에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 그 아름다운 무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13회 길떠나는 인천공부로 계양산 야간산행을 진행합니다. 10월27일(토) 오후5시에 계산역에서 집결하여 등반 후 뒤풀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완만한 길로 천천히 등반하여 일몰과 야경을 볼 예정입니다. 가까운 산이라서 오히려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냈던 계양산. 밤에는 어떤 아름다운 풍경일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회에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사무국장 개인 번호(이상훈 010-9989-2153)로 이름/함께하는 인원을 적어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회비는 추후에 공지(1만원 내외)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부탁드립니다. ^^ |
안원섭 이사님(흐르는물 대표)께서 몸 담고 계시는 흐르는 물 공연 소식입니다. 10월13일(토)~21일(일) 2주간 신포동 흐르는물에서 <흐르는물 30주년 초청콘서트>가 열립니다. 김동환 밴드(13일 오후8시), 강허달림(14일 오후8시), 멍홀치맥과 졸자야(17일 오후8시30분), 정유천 블루스밴드(18일 오후8시30분), 장재흥,이재상, 황철흠(19일 오후8시30분), 김형섭콰르텟(20일 오후8시30분), 백혜숙,김복남,이용규,신진호(21일 오후8시30분) 총 7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762-0026)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10월7일(일) 오후4시 <Mr.Sax 오르간을 만나다>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문의는 전화(032-289-427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께서 몸 담고 계시는 플레이캠퍼스 소식입니다. 10월7일(일) 저녁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말러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공연이 열립니다. 김진우 바리톤, 전형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합니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입니다.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2-777-8775)로 하시면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문경숙 회원님(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제작단 초대단장)께서 2018년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곽현숙 회원님(아벨서점 대표)의 칼럼 김강현 회원님(시사인천 기자)의 기획연재, 김락기 회원님(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기획연재, 여승철 회원님(인천일보 문화체육부장)의 칼럼, 이주영 회원님(인천일보 문화체육부 차장)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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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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