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327호 (17.12.1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볼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당분간은 이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라도 운동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어제(11일) 인천사람과문화의 송년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함석훈 회원님(쿤컴퍼니 대표)께서 운영하시는 아빠까바르&복합문화공간 쿠니에서 인도네시아 음식과 멋진 공연을 즐기며 담소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 바쁜 연말 일정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을 잘 준비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다음 행사는 2018년 1월 29일(월) 정기총회 입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

윤두율 회원님(음악창작소 더율)께서 몸 담고 계시는 음악창작소 더율 공연 소식입니다. 12월19일(화)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드라마 합창 "마음과 마음"콘서트가 열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르는 삶을 그리며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마음과 마음’ 드라마 합창은 행복한 일터, 길벗 장애인 보호 작업장, 길벗 그룹홈이 만나 구성된 합창단이라고 합니다. 추운 겨울 온 몸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 문의는 전화 032-202-2231로 하시면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12월16일(토) 오후7시30분 엘림아트센터 개관1주년 기념 <오르가니스트 신동일과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립니다. 전석3만원입니다. 다음날인 12월17일(일) 오후4시에는 <바로크 앙상블 바흐 콜레기움 서울> 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문의는 전화(032-289-427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임지언 회원 /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8년1월7일(일)/ 대학로 예그린시어터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집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이경호 이사님(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지사회장)의 칼럼, 고동희 회원님(극작가)의 칼럼, 민운기 회원님(스페이스빔 대표)의 칼럼, 서명수 회원님(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이경호 이사 <한반도가 흔들리는 이유> 고동희 회원 <시론-문화예술 지원금과 창작활동> 민운기 회원 <시립미술관 건립, 공감대 이끌어내야> 서명수 회원 <서명수의 변방별곡-시밍쩌(習明澤)를 잡아라>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침 좀 뱉은 아이들>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비트코인 광풍과 우리의 미래>

  

이번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