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인천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남해와 동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에 살고 계시는 친지와 지인분들께 안부 전화 한 통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월27일(목)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39회 인천숲포럼이 열립니다. 올해 인천숲포럼은 인천의 경제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대학교 양준호 교수님을 모시고 '공공경제', '사회적 경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인천사람과문화 신현수 이사장님께서 강연을 하십니다. 소래도서관 2015 길 위의 인문학 "시와 함께 노닐다" 프로그램에 강사로 섭외되셨는데 8월29일(토) 오전 11시에는 소래도서관에서 '인천에 살기 위하여' 강연을 9월5일(토) 오전10시에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는 동인천 탐방을 진행하십니다. 이후 인천사람과 고문이신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님께서 진행하시는 강연과 탐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이영오 이사(인천전자출판협회 회장)님이 진행하시는 공모전 소식입니다. 인천전자출판협회에서 디지털콘텐츠공모전(총상금 280만원)을 진행중입니다. 개인은 시, 산문, 및 멀티 콘텐츠 분야 단체는 학교 홍보, 문예지, 기관 소식지 등의 분야로 응모가능하며 주제 및 분량의 제한은 없습니다. 8월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si-sun.com) 원고응모게시판이나 우편(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30 1층 월간 시선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문의는 전화(070-4200-8429)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권칠인 회원(영화감독, 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님이 몸담고 계시는 인천영상위원회 행사 소식입니다.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를 개최합니다. 9월4일(금)~6일(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흩어지다, 퍼뜨리다'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현대에는 국제이주, 난민, 민족공동체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디아스포라영화제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회원이신 이재상 극단 MIR레퍼토리 대표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극단 MIR레퍼토리의 대표작 '물의 기억'이 9월3일(목)부터 13일(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갈산2동주민센터3층)에서 상연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일교류공연으로 일본어로 상연되는 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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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하승주 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님께서 팟캐스트 방송 '리턴없는 비지니스 여행'에 출연중이십니다. 출연자들이 경제서적을 추천하고 경제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안드로이드(삼성, LG 등) 스마트폰은 여기를 누르시고 아이폰은 여기를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 유세움 회원(문화공작소세움 대표)님의 월드뮤직그룹 세움 공연이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 작품 리뷰 매체인 브로드웨이베이비에서 평점 별 다섯개(만점)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음악팀 최초라고 하는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인천사람과문화 조우성 고문님(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의 미추홀 칼럼 두 편, 고동희 회원님(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의 칼럼, 김창수 회원님(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칼럼, 이광호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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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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