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식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소식입니다. 지난 19일(금)에 문화바람에서 2014 인천사람과문화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정기총회에는 이사이신 강주수 인천연대 공동대표님, 김경언 인천자치문화연구소 소장님, 김시경 이사님, 김력균 OBS PD님, 김성열 전 민주노총금속노조 감사위원님, 김유성 시사인천 대표이사님, 이명분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이상범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이사장님, 이승희 시사인천 사장님, 이영오 초아교육 공동대표님, 장인호 사회복지보건연대 대표님, 정갑천 평양겨레하나치과사업본부 본부장님, 최규재 한미회계법인 고문님, 황석광 변호사님, 회원이신 김단영 삼성생명SFC 재무설계사님, 김상우 인천일보 기자님 김영희 가온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 김응호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부위원장님, 김희선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사무국장님, 류미애 인천여성회 일하는여성지회장님, 류석형 만수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문경숙 약산초등학교 방과후보육교사님, 백경환 훈민정필 이사님, 백은미 선생님, 송병훈 훈민정필 원장님, 신임수 한미회계법인 팀장님, 원권식 노동자교육기관 대표님, 이미희 문화바람 상근자님, 이순민 인천일보 기자님, 이순실 부평구문화재단 부장님, 이재필 인천시립무용단 단무장님, 이재훈 바이에듀 대표님, 임승관 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님, 장정금 패브릭아티스트님, 장재흥 한림대학 성심병원 재무팀장님, 전성원 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편집장님, 정이희 베트남어 번역가님, 최경숙 시민문화예술센터 사무처장님, 한만송 시사인천 취재부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총 41분의 이사님 및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고 회원분들께서 작성해 주신 131장의 위임장으로 총회 개회 성원인 132명을 넘겨 총회를 개회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014년 사업보고와 2015년 사업 기획 승인, 등기이사(신현수 이사장님, 공형찬 이사님, 강주수 이사님, 김유성 이사님, 정갑천 이사님) 중임에 관한 건을 통과 시켰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클릭하시면 총회 및 송년회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송년회에는 고문이신 김도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께서 참석해 주시고 좋은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이사이신 김보룡 한국포토저널협동조합 이사장님, 도성훈 참교육장학재단 이사장님, 박찬대 한미회계법인 대표님,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님, 하승주 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님, 회원이신 강부경 시사인천 기자님, 김호섭 인천시민운동지원기금 이사님,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님, 박현주 계양도서관 문헌정보과장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 참석으로 송영길 전 인천광역시장님의 부인이신 남영신 여사님, 박길상 인천일보 사장님,이원영 도서출판 경기문화 대표님께서 자리를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송년회는 강인석 이마트 갈산점 점장님께 감사패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인석 점장님께서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쓸 장난감 및 학용품 300여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런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공헌을 하셨기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올해의 회원'을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의 회원상'에는 정원식 한국지엠 차장님(인천사람과문화 명예홍보이사)께서 수상을 하셨습니다. 정원식 차장님은 2014년 한 해 동안 기업 후원과 회원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고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에 꾸준한 참여를 해주시는 등 많은 기여를 하셨습니다.

송년회에서는 제 3회 문화예술꿈나무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제 3회 문화예술꿈나무는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님께 음악을 배우고 있는 김동한 군입니다. 김동한 군은 인천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조금은 방황하는 생활을 하고 있던 김동한 군이 교내 합창 동아리에 우연히 찾아갔다가 성악가 정진성 선생님을 만나면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를 배우기 위해 현재 악보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상식 후 김동한 군은 들국화의 '사랑한후에'를 멋지게 불렀주었습니다. 인천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회원이신 장재흥 시인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장재흥 시인님의 본업은 한림대학 성심병원 재무팀장이시지만 혹시 본업이 가수가 아닐까 의심하게 하는 실력으로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셨습니다. 멋진 공연을 해주신 장재흥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사이신 박찬대 한미회계법인 대표님께서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뮤지컬 영웅의 '영웅', '한 동안 뜸했었지'를 불러주셨습니다. 특유의 재치로 송년회를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별 참석해주신 남영신 여사님께서는 올 한 해 세월호 참사 서명운동과 노란리본을 만드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오셨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회원분들께서도 마음을 모으고자 즉석에서 모금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모인 495,000원의 성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인천사람과문화에도 많은 분들께서 후원금을 전달 해주셨습니다. 고문이신 김도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님,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 이사이신 이영오 초아교육 공동대표님, 최규재 한미회계법인 고문님 회원이신 김상우 인천일보 기자님, 김장현 부평대건신협 이사장님,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님, 이순민 인천일보 기자님, 이종복 터진개문화마당 황금가지 대표님과 당일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서 내주신 회비까지 총 1,415,000원이 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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