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여덟 번째(14.07.22)

인천사람과문화 2014. 7. 21. 11:10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찌는듯 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적은 강우량 때문에 저수지가 말라가서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지는 듯 합니다. 시원한 비가 내려 더위도 식히고 농민들의 시름도 덜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식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지난 6월10일부터 6월 27일까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신청을 받았고, 총 177곡이 참가했습니다. 그 중 1차 음원심사를 거쳐 지난 7월14일, 30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30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오디션이 7월 26일(토) 오후 1시 부터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에서 진행됩니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과 100인 시민심사단에 의해 선정됩니다. 공개오디션과 시민심사단 신청에 관련한 문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온라인카페 (http://cafe.daum.net/ic-peacesong)와 공식전화(010-5518-6150)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양승조 고문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시는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소식입니다.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의 장학복지사업위원회에서는 과거 민주화운동에 동참하였고 현재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두 차례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지원해왔습니다. 7월31일까지 2014년 장학금 및 생활비 지원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1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을 통해 인연을 맺으신 김경아 명창님의 공연소식입니다. 7월23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청, 바다로 떠나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하십니다. 강산제 심청가 중 심청이 선인들에서 제물로 팔리는 대목에서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까지 들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강산제 심청가는 전승되고 있는 판소리 가운데 가장 우아하고 기품있는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입회원 소식입니다.

박준희님, 신학용 국회의원님, 한상욱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상임위원장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칼럼,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최원식 인하대학교 국문과 교수님의 관련기사, 회원이신 고동희 부평아트센터 관장님의 칼럼,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 그리고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에서 강연을 해주실 김근수 신학자님의 칼럼과 황안나 도보여행가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윤식 고문
<속인(俗人)의 한여름
>
이원규 고문<깊은 골짜기 마을 '기피울' 
한자식 이름 '심곡동'으로
>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빅맥'과 동구(東區)>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정체성' 세우기>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돌아봐야 할 '문화판'>

최원식 고문
<“인천은 토박이와 떠돌이가 만나는 도시다”>

 고동희 회원

<예술체험의 놀라운 효과>

김현석 회원
<베트남전 파병 50주년과 평화도시> 

김송원 회원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종복 회원

<이종복의 인천한담-청백리>

이희환 회원
<"개항 각국거리, 가짜역사로 '관광식민지' 자초">

김근수 신학자<[바티칸을 가다](1) 교황이

 바뀌었다, 가톨릭이 달라졌다>

황안나 도보여행가
<“길은 스승이고 인생입니다. 길에서 답을 찾죠”>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