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서른여덟 번째 (14.02.25)

인천사람과문화 2014. 2. 24. 12:04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95주년 3.1절 입니다. 1919년 당시 인천 곳곳에서도 3.1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인천 3.1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들은 진압과정에서 순국하거나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3월 1일엔 아픈 역사를 되새겨보고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26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26회 인천숲포럼2월 27일(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백운역 2번 출구 500m)에서 진행됩니다. '인천에서 꿈을 만들다. 2' 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팀 '사잇'에서 활동 중이신 문성예 작가님을 모셔서 진행합니다. 인천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입회원 소식입니다.

이은용 뮤 음악연습실 대표님, 임은주 프리랜서님, 전명옥 봇때 사장님, 조강희 인천환경공단 본부장님, 장은희 에반에셀 대표님, 장정금(크리에이티브 살롱9 카페 근무)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도현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님 관련기사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두 편, 신현수 이사장님의 동유럽 여행기2, 이사이신 임병구 해양과학고등학교 선생님의 칼럼, 회원이신 권칠인 영화감독님의 인터뷰 기사,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입니다.


김도현 고문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에 김도>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빅토르 안>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소농 선생의 향토애> 
신현수 이사장
<맥주 거품과 함께 프라하의 밤은 깊어만 갔다>
 임병구 이사
<교육감 임명제는 퇴보다>
 권칠인 회원
<“인천의 특성과 정서 담은 영화 만들고 싶다>
  김송원 회원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에 있나?>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한 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